사회
향수공방 센틀리에,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 출시...3월 31일까지 이벤트
입력 2017-02-09 10:35 
사진=레드 산청 오드뚜왈렛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향수공방 '센틀리에'가 지리산 산청의 산딸기 향을 담은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달콤하면서 상큼한 산딸기 향에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하고, 머스크향과 샌달우드 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27ml)은 센틀리에의 직영 매장인 센틀리에 홍대점과 센틀리에 동부이촌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NC백화점 등 13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센틀리에의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만9천원에 판매됩니다.

특히,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의 출시를 기념해 레드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쁘띠 스카프와 미니어처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레드 산청은 산청의 산딸기처럼 소녀처럼 순수하면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향"이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향의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센틀리에는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맞춤향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정미순 등 국내 유명 조향사과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리산 산청에서 영감을 받은 ‘산청 라인을 시그니처 향으로 탄생시킨 센틀리에는 산청의 ‘센틀리에 가든에서 한국의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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