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공방 센틀리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레드 산청 오드뚜왈렛'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리산 산딸기 향을 담아 상큼하면서 동백꽃향과 장미향을 더해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틀리에는 17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맞춤 클래스를 운영하는 향수 공방이다. 이승훈, 정미순 등 국내 유명 조향사과들과의 협업으로 '산청라인'을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산청 오드뚜왈렛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쁘띠 스카프와 미니어처향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영 매장인 홍대점과 동부이촌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NC백화점 등 13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만9000원.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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