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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낭만닥터’ 인연 한석규, 작품서 父子로 만나고파”(인터뷰)
입력 2017-02-09 07:02 
사진=CJ E&M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김민재가 한석규와 작품에서 부자지간으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 선배를 만나고 연기 인생에 꿈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한석규와 아버지와 아들로 만나 연기하고 싶다. 선배 그 이상으로 정말 잘 챙겨줬다. 마치 아버지 같았다. 사석에서도 만나 식사를 같이 하는 등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털어놓으며 그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표현했다.

김민재는 최근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 박 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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