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업체 연합인 GSMA의 월드폰 프로젝트와 관련해 단독 공급자로 선정됐습니다.
호라이즌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세 가지 주파수로 나누어진 3세대 이동통신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는 단말기를 만들어 국가간 자동로밍을 활성화하는게 목표입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선정된 3세대 휴대전화모델이 세 주파수에서 모두 통화가 가능한 HSDPA폰으로 전세계 220여개 국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라이즌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세 가지 주파수로 나누어진 3세대 이동통신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는 단말기를 만들어 국가간 자동로밍을 활성화하는게 목표입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선정된 3세대 휴대전화모델이 세 주파수에서 모두 통화가 가능한 HSDPA폰으로 전세계 220여개 국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