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이어 여자친구도 온다
입력 2017-02-07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3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발매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잠정적으로 3월 중순으로 결정됐다는 게 업계 전망.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활동은 지난해 7월 진행한 '너 그리고 나'다. 짧지 않은 공백을 딛고 신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대형 아이돌 그룹이 2월 줄줄이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지닌 여자친구의 컴백 소식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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