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깨끗한나라, 보솜이 맘스마케터 22기 모집
입력 2017-02-07 10:02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의 유아 브랜드 보솜이는 맘스마케터 22기를 모집한다. 지난 2006년 시작된 맘스마케터는 엄마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제품 기획 단계부터 개발·시제품 테스트까지 참여하게 된다. 또 월별 새로운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리뷰 작성 및 블로그와 SNS를 통한 홍보·마케팅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 팀미션과 소모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마케터들과 돈독한 우애도 쌓을 수 있다.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6일까지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중 최종 선발한다. 예비맘부터 36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육아맘 중 제품 리뷰와 홍보에 관심이 많고 오프라인 모임과 회의 참석이 가능한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 총 12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다.
선정된 보솜이 맘스마케터는 보솜이 아기 기저귀와 아기 물티슈 신제품을 우선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출시 전의 시제품을 테스트할 기회도 주어진다. 매월 보솜이 제품과 활동비를 지원하며 개인 블로그나 소모임들의 이벤트를 지원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은 물론 연임의 기회도 주어진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을 위해 엄마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