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회복 속도가 빨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는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완치 때까진 무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왼쪽 고관절 통증으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불참한 김연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원장은 "회복 상태가 빠르다고 해서 불완전하게 치료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하루 6~7시간 정도 치료와 재활훈련에 집중하게 되며 2주 뒤 재검사를 해서 치료기간 연장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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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고관절 통증으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불참한 김연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원장은 "회복 상태가 빠르다고 해서 불완전하게 치료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하루 6~7시간 정도 치료와 재활훈련에 집중하게 되며 2주 뒤 재검사를 해서 치료기간 연장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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