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친구 은하·예린, ‘트릭 앤 트루’ 출격…선녀친구 변신
입력 2017-02-07 09:47 
[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릭 앤 트루에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 여자친구의 은하, 예린이 ‘선녀친구로 완벽 변신해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트릭 앤 트루 15회에서는 레드벨벳 웬디-조이, 토니안, 강남, 광희, 양세찬, 여자친구 은하-예린-소원 등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선녀에 빙의한 은하, 예린의 아리따운 자태가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복을 갖춰 입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선녀머리를 연상케 하는 헤어 장식까지 장착한 은하, 예린의 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한편,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서 통통 튀는 귀여움과 단아함까지 묻어 나와 눈길을 끈다.

이는 매직X사이언스 쇼를 위해 무대에 오른 은하, 예린의 모습으로, 샤방한 자태로 무대에 선 두 사람은 비주얼만으로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후 은하, 예린은 손발이 척척 맞는 콩트를 보여주는 한편, 사이사이 노래 홍보까지 잊지 않는 능청스러움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프로 만담꾼 포스에 송은이는 콩트가 재밌어서 실험을 까먹겠어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