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며 배럴당 88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28센트 오른 88달러71센트선에 가격이 형성되며 한 달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1센트 내린 92달러78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67센트 하락한 92달러86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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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28센트 오른 88달러71센트선에 가격이 형성되며 한 달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1센트 내린 92달러78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67센트 하락한 92달러86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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