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뚜기밥, 우주식품 선정
입력 2008-02-13 10:15  | 수정 2008-02-13 10:15
오뚜기는 자사 제품 '오뚜기밥'이 러시아 의생물학 연구소에 의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먹을 수 있는 우주식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는 한국인의 주식인 밥도 우주식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 한국형 우주식품 개발에 참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동결건조 김치와 고추장 등 10개 식품이 우주식으로 함께 선정돼 오는 4월 한국 최초 우주인 고산씨가 탑승할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