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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포상휴가 떠난 이엘, 내래이션 도중 눈물 재조명…시청자들도 마음 울렸던 그 장면
입력 2017-02-06 18:27  | 수정 2017-02-06 18:28
배우 이엘이 ‘도깨비 포상휴가 참석 차 푸켓으로 출국한 가운데, 내레이션 도중 눈물을 흘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도깨비 소환스페셜 1부에서 삼신할매 역의 이엘은 김신(공유 분)과 은탁(김고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방송 당시 이엘은 내가 점지한 특별한 아이들이 있다”는 멘트로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이엘 특유의 나직한 보이스로 삼신할매의 시선으로 설명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엘은 내레이션 도중 무로 돌아가버린 공유와 그 순간을 붙잡으려 몸부림치는 은탁이의 장면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이엘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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