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화재, 가입연령 6세로 낮춘 치아보험 선봬
입력 2017-02-06 16:57 

메리츠화재는 최저 가입연령을 기존 15세에서 6세로 대폭 내린 '치아보험 이목구비 1702'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뿐 아니라 상해로 인한 치아보철 치료도 보장하며, 영구치를 상실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도 있다.
임플란트는 영구치 1개당 150만원, 브릿지는 75만원으로 보장금액을 높였고, 연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보험가입 대상은 6~60세며, 최대 7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