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바디샵, 공유 스티커로 자유롭게 DIY `보디버터` 출시
입력 2017-02-06 15:08 

더바디샵은 모델 공유를 스티커로 활용해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DIY 스티커 공유 바디 버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바디 버터 제품 중 하나를 골라 특별 제작한 공유 스티커를 붙이고 손 글씨로 자유롭게 메시지를 넣을 수 있다. 졸업과 입학, 밸런타인 데이 선물로 친구와 연인을 위한 용도에 따라 다양한 향을 고르면 된다. 면세점과 아울렛을 제외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 시 공유 기프트 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바디 버터는 더바디샵의 인기 제품으로 셰어 버터, 비즈 왁스 등을 사용해 제작했다. 모링가, 망고, 빈야드 피치, 브리티쉬 로즈, 핑크 그레이프 프룻 등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50㎖, 200㎖로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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