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플래시하우스, 목조주택 타운하우스 ‘양평 별밭마을’ 분양
입력 2017-02-06 14:54  | 수정 2017-02-09 10:46
사진은 양평 별밭마을 모습 [사진제공: 리플래시하우스]
중년층과 은퇴세대를 중심으로 일주일 중 5일은 도시에서, 이틀은 시골에서 생활하는 이른 바 '오촌이도' 주거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목주주택 전문 시공업체 리플래시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산 53-35 일대에서 목조주택 타운하우스 ‘양평 별밭마을을 조성해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양평 전원주택단지 별밭마을은 경의중앙선 국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향후 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리플래시하우스 관계자는 양평 별밭마을은 서울 인근에서 청정자연을 누리고자 하는 부부들의 세컨드하우스로도 인기가 높다”라며 서울 접근성이 좋은 데다 지리적 특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내·외 설계를 적용해 향후 담보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평 별밭마을 목조주택은 설계부터 시공, 하자보수까지 전 과정을 리플래시하우스가 직접 진행한다. 또 친환경 단열재 사용과 남향 배치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꾀하고, 마감재로 한샘, 이케아, 대림 등의 유명 제품과 침실 합지벽지, 애쉬 집성판 계단재, 황토풀이 함유된 강마루 접착제 등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낮은 건폐율(20%)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아유치원, 대아초, 양서초, 국수중, 양서고교 등이 있으며, 주변에 하나로마트, 편의점, 양평시장, 국수 보건지소 등의 생활편의시설들도 많다.
[MK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