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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측 "계약 해지는 맞지만 해체는 아직"(공식입장)
입력 2017-02-06 14:0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데뷔 5년 차인 걸그룹 스피카가 위기를 맞았다.

스피카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CJ E&M과 계약 해지는 맞지만 해체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상황에 대해 "상황이 정리되면 추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스피카가 데뷔 5년 만에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스피카는 소속사 CJ E&M과 계약을 해지 상태. 그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피카는 2012년 싱글 앨범 '독하게'로 데뷔해 '러시안 룰렛', '너 때문에', '마녀의 일기' 등으로 활동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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