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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공주님 변신 "안녕하세요. 윌순이예요"
입력 2017-02-05 18:19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핑크 공주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로희네 집을 찾은 윌리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희는 자신이 사용하던 분홍색 옷과 머리핀을 윌리엄에게 선물했고, 곧바로 핑크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낸채 해맑게 웃고 있어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가 이어진 가운데, 이 모습에 샘은 윌리엄을 여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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