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삼성SDS 사건의 피고발인인 조두현 전 상무를 불러 지난99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 사채 헐값 발행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또 삼성증권 전산센터에서 전현직 임직원 2453명에 대한 계좌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있으며 이중 비밀번호가 000이나 1111인 금융계좌들이 차명계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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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삼성SDS 사건의 피고발인인 조두현 전 상무를 불러 지난99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 사채 헐값 발행 의혹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또 삼성증권 전산센터에서 전현직 임직원 2453명에 대한 계좌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있으며 이중 비밀번호가 000이나 1111인 금융계좌들이 차명계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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