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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사장의 ‘나래바’는 멈추지 않는다
입력 2017-02-03 22:51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 인 박나래가 네버엔딩 집들이를 예고했다.

지난 1월 27일 방송 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1개월 간의 ‘나래바 정비를 마치고 무지개 회원 윤현민과 이기광, 이시언, 전현무, 한혜진을 초대해 집들이를 즐겼다. 특히 다양한 술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음식들은 명불허전 박사장의 통큰 스케일을 실감케 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케 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2박 3일 가보죠”라는 의미심장한 각오를 전하며 전의를 불태웠던 바 있기에 3일 방송될 집들이 2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감금 디제잉부터 2층에서의 4차 파티까지 예고했기에 이들이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3일 방송되는 집들이 2탄은 나래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다. 그동안 나래바에 관한 괴소문들이 많이 돌았는데, 이날 방송으로 나래바에 선입견이 깨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나래바를 오픈 한 소감으로는 일단 확장이전 하고 나서 제대로 집들이를 하고 싶어서 인테리어부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한 달이 넘게 걸렸다. 무사히 집들이를 마쳐서 너무 뿌듯하다”며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단골 손님들처럼 나래바를 즐겨줘서 정말 행복했다. 날 풀리면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때도 꼭 와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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