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스타 농구 리얼리티 tvN 버저비터에서 치열한 접전과 함께 이상윤, 박재범이 최선을 다해 농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버저비터 1화에는 현주엽 팀(Team H)과 우지원 팀(Team W)가 첫 승부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코트 위에서 전장보다 더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본 경기에 앞서 40여일 간 진행된 양 팀의 특훈이 공개될 예정. 코트 위를 쉴새 없이 뛰고, 농구공이 마치 몸의 일부인 듯 드리블 훈련을 하는 연예인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농구 팬들을 버저비터에 빠져들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첫 경기 출전을 앞두고 두 감독의 신경전도 벌어진다. H팀 감독 현주엽은 "우지원은 현역시절 실력도 있었지만 외모가 잘생겼기 때문에 뛰었을 뿐이다. W팀은 우리에게 밟고 올라갈 계단에 불과하다"고 자신했다. W팀의 수장 우지원 감독 또한 "현주엽은 틀에 박힌 농구를 한다. 과거 우승 경험이 없는 무관의 제왕이다"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W팀의 에이스 이상윤부터 매사에 최선을 다해 현주엽에게 눈도장을 찍은 H팀의 박재범까지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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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 경기에 앞서 40여일 간 진행된 양 팀의 특훈이 공개될 예정. 코트 위를 쉴새 없이 뛰고, 농구공이 마치 몸의 일부인 듯 드리블 훈련을 하는 연예인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농구 팬들을 버저비터에 빠져들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첫 경기 출전을 앞두고 두 감독의 신경전도 벌어진다. H팀 감독 현주엽은 "우지원은 현역시절 실력도 있었지만 외모가 잘생겼기 때문에 뛰었을 뿐이다. W팀은 우리에게 밟고 올라갈 계단에 불과하다"고 자신했다. W팀의 수장 우지원 감독 또한 "현주엽은 틀에 박힌 농구를 한다. 과거 우승 경험이 없는 무관의 제왕이다"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W팀의 에이스 이상윤부터 매사에 최선을 다해 현주엽에게 눈도장을 찍은 H팀의 박재범까지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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