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직뱅크’ 허각, 가슴 절절한 발라드...‘믿고 듣는다’
입력 2017-02-03 18:25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허각이 더욱 애절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허각은 신곡 ‘혼자, 한술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노래 제목처럼 혼자 술을 마시는 듯한 무대를 보여 노래에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해 그의 애절한 감성에 더욱 집중시켰다.

‘혼자, 한잔은 작곡가 지고릴라의 작품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술 한잔으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OA, BP라니아, CLC, 고나영, 니엘, 드림캐쳐, 레드벨벳, 마스크,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서현, 소나무, 신지훈, 아이(I),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인아, 일급비밀, 허각, 헬로비너스가 출연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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