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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악플러 추가 고소 진행 건 없다"
입력 2017-02-03 1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이 악플러 추가 고소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악성 댓글 작성 누리꾼을 고소한 건은 지난해 10월 고소한 7명 이후 없었으며, 이들 모두 기소된 상황"이라며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비선실세' 최순실 사건 관련자인 고영태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해당 루머에 대해선 앞서 내놨던 공식입장 외 달라진 게 없다"고 못박았다.
이날 한 매체는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고영태와 박해진의 관계를 의심하는 글을 게재한 누리꾼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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