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니엘 헤니 “‘버저비터’,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소감
입력 2017-02-03 14:55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tvN 농구 버라이어티 ‘버저비터에 최종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3일 첫 방송되는 ‘버저비터 측에 응원 영상을 보냈다. 그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 속에서 LA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다정한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아쉬운 표정과 함께 한국어로 팬들에게 이야기 건넸다. 그는 ‘버저비터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현지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합류하지 못하게 돼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또한 행운을 빈다. ‘버저비터 파이팅”이라고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니엘 헤니는 그동안 ‘버저비터의 선수 드래프트 과정부터 합류 의사를 강하게 밝혀왔지만 해외 스케줄로 인해 첫 연습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후 경기 출전을 위해 제작진과 꾸준히 협의해 왔으나 아쉽게 불발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 유재석도 부러워한 수입…도대체 얼마길래?

[오늘의 포토] 아이린 '수식어 필요없는 미모'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