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룰라 출신의 김지현이 남편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패널로 결혼 4개월차 김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날 김지현은 "남편과 처음 만날 때 결혼을 전제로 했고 사귀자는 말도 제가 했다"며 "6년 연애에도 남편이 결혼하자는 말을 안 하더라." 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어 김지현은 "신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웨딩드레스인데 50살 다 돼서 드레스 입을 생각에 슬펐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지현은 "채리나와 신혼여행도 같이가고 출산 역시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 같이 낳고 같이 무대를 갖자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패널로 결혼 4개월차 김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날 김지현은 "남편과 처음 만날 때 결혼을 전제로 했고 사귀자는 말도 제가 했다"며 "6년 연애에도 남편이 결혼하자는 말을 안 하더라." 라며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어 김지현은 "신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웨딩드레스인데 50살 다 돼서 드레스 입을 생각에 슬펐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지현은 "채리나와 신혼여행도 같이가고 출산 역시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 같이 낳고 같이 무대를 갖자고 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