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용현지역주택조합(가칭)이 교통•교육•생활•평면•오션뷰 등 5대 빅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천 용현 오션뷰의 일부 타입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는 월미도와 탁 트인 서해바다 조망권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인천 남구 용현동 627-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75㎡ 총 397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오픈 첫 주와 설 연휴였던 둘째주 홍보관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59㎡ 등 일부 타입은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사업의 안정성을 위해 계약금 10%를 지불하고 토지매입 100%를 완료하는 등 토지 확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토지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기 때문에 추가부담금이 발생되거나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이 무기한 늘어지거나 중단되는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3.3㎡당 700만 원대부터의 합리적 공급가와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한 것도 인기의 비결인 것같다”고 전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맞통풍이 용이하고 공간의 여유를 더해주는 4BAY 혁신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설치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하대병원과 홈플러스를 비롯해 문화관광환경 및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원스탑 생활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월미도 공원과 테마파크,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 등도 가까워 각종 여가와 취미생활이 편한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교통편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하는 인천 용현동은 송도지구와 청라지구, 영종신도시 개발과 함께 글로벌 교통을 연결하는 미래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인선 숭의역과도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2021년에는 KTX 송도역이 개통 예정이며, 2020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홍보관은 인천 남구 숭의동 343-1번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예약 후 방문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