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화재, 재활용센터에 불…5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7-02-03 09:10 
남양주 화재/사진=연합뉴스
남양주 화재, 재활용센터에 불…5시간 만에 진화



지난 2일 오후 6시 5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건물 2개 동(1천160㎡)과 기계류 등을 태워 4천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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