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계평화의원연합 총회 서울서 개최
입력 2017-02-02 19:08 
지구촌 난문제 해결을 위해 창립된 '세계평화의원연합' 2017년 총회가 서울에서 오는 4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늘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별세션으로 국제지도자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세계평화의원연합은 지난해 2월 우리 국회에서 41개 나라 150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가졌으며, 영토분쟁과 극단적 테러, 기아와 빈곤, 핵무기 확산 등 지구촌 평화를 위협하고 인류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공동 대처를 결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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