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편은…" 더 똑똑해진 열차 예매앱
입력 2017-02-02 16:22 

앞으로 열차 출발 시각 보다 일찍 역에 도착하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를 소개해 예매까지 도와준다. 또한 일반실 승객이 열차 출발 20분 전 역에 도착해 특실과 일반석 요금 차액 50%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면 특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다.코레일은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코레일톡+'를 3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톡 플러스는 먼저 안드로이드 버전을 서비스하며 아이폰용 버전은 이달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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