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과장` 남궁민, `사임당` 이영애 잡을까
입력 2017-02-02 12:48 
[MBN스타] 남궁민이 kbs드라마 '김과장'에서 시청률 보증수표임을 증명했다.

1일 방송된 '김과장' 3회에서 시청률 12.8퍼센트를 기록하며, 2회보다 무려 5퍼센트 이상 급증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김성룡(남궁민)은 첫 회부터,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둘을 매료시켜, 전 작품인 '미녀공심이'에 이어서 연달아 대박행보를 그리며, 남궁민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남궁민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3회에서는 본격적인 '김과장'의 삥땅행보가 그려졌지만, 엔딩에서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위기에 빠진 남궁민이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TQ그룹 및 서율(준호)와의 회계비리에 의한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예정이여서 과연 사임당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남궁민이 대세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과장' 4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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