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 67% 은퇴 후 농촌 거주 희망"
입력 2008-02-12 14:00  | 수정 2008-02-12 14:00
우리 국민 67%는 은퇴 후 우선 거주지역으로 농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전국 7개 특별·광역시 등 도시지역과 전남 곡성 등 전국 9개 농촌 군지역 주민 천여명을 대상으로 노후 농촌생활에 대한 가치인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66.9%가 은퇴 후 농촌 거주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보통'이라는 답은 18%, 농촌 거주의사가 '없다'는 답변은 15%에 불과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