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미얀마 이권 개입' 의혹 최순실 재소환
입력 2017-02-02 11:13 
미얀마 이권 개입 의혹과 관련해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순실 씨가 오늘(2일) 다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습니다.
최 씨는 왜 묵비권을 행사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정부의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이권을 챙긴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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