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출범할 통합민주당(가칭)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총선 후보자를 공모하기로 하는 등 총선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양당은 통합실무협상단 1차 회의를 열어 통합의 실무작업을 16일까지 완료하고, 17일에는 양당의 최고위원들이 참석하는 합당 수임기구 합동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18일에는 중앙선관위에 합당을 등록하는 것과 동시에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19일부터 24일까지 18대 총선 후보자를 공모한 뒤 25일부터 심사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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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은 통합실무협상단 1차 회의를 열어 통합의 실무작업을 16일까지 완료하고, 17일에는 양당의 최고위원들이 참석하는 합당 수임기구 합동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18일에는 중앙선관위에 합당을 등록하는 것과 동시에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19일부터 24일까지 18대 총선 후보자를 공모한 뒤 25일부터 심사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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