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밀수사범 10명중 1명은 학원강사
입력 2008-02-12 13:35  | 수정 2008-02-12 18:28
마약밀수사범 10명중 1명이 외국인 학원강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총 184건, 528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적발해 한 해 전보다 건수로는 15%, 금액으로는 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수 사범의 직업은 무직 51명, 자영업자 23명, 학원강사 22명 등의 순으로 특히 학원강사는 대부분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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