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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코리아리그 내일 개막
입력 2017-02-02 08:00  | 수정 2017-02-02 11:48
국내 핸드볼 최강자를 가리는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내일(3일) 개막합니다.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각팀 감독과 선수들은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7월 2일까지 열리는 정규리그에는 남자부 5개,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하며 남자부는 정규리그 4라운드, 여자부는 3라운드로 진행됩니다.

남자부는 두산의 독주가, 여자부는 서울시청과 삼척시청, 부산시설관리공단의 삼파전이 예상됩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송철홍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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