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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원유운반선 5척 수주
입력 2008-02-12 13:00  | 수정 2008-02-12 13:00
대우조선해양이 오만의 국영 해운선사인 오만 시핑 컴퍼니로부터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5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운반선의 크기는 길이 3백 미터, 폭 60미터로 우리나라 하루 전체 소비량인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실을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규모가 7억7천만 달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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