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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우주식품 4종 인증 획득
입력 2008-02-12 12:30  | 수정 2008-02-12 12:30
우리나라 첫 우주인이 우주 공간에서 김치와 라면 등의 먹거리를 맛보게 될 전망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김치와 라면, 수정과, 생식바 등 4종의 우주식품에 대해 러시아 국립과학센터 산하의 생의학연구소로부터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는 우주인 고산씨를 비롯해 러시아 우주 과학자들에게 한국산 우주 식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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