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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감독 `나를 화나게 만들었어` [MK포토]
입력 2017-02-01 20:52 
[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김재현 기자] 1일 구리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김영주 KDB생명 감독이 파울 판정에 어이없다며 화를 내고 있다.
13승 12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 KDB생명은 강호 삼성생명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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