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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영재발굴단’ 홍경민 “딸 라원, 태어나자마자 두성으로 우는 법 터득”
입력 2017-02-01 20:31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홍경민이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 발굴단에는 가수 홍경민이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경민은 딸이 조리원에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1시간 반 동안 울었는데도 목이 안 갔다”라며 태어나자마자 ‘두성으로 우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고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라원이가 8개월 때쯤엔 보행기에 앉은 채 아빠!”라고 불렀다면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홍경민은 가장이 되기 전과 후에 대해 예전엔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여있을 때 되게 멀리 무슨 스케줄이 있으면 ‘이거까지 가야 하나? 했는데, 지금은 뭐가 됐든, 어디가 됐든 무조건 할 것”이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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