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1일 MBN주요뉴스
입력 2017-02-01 19:30  | 수정 2017-02-01 19:42
▶ "순수한 뜻 접겠다" 반기문 불출마 선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교체의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귀국한 지 3주 만입니다.

▶ 불출마 홀로 결정…반기문 측 충격
반기문 전 총장은 대선 불출마 선언을 상의 없이 혼자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전 총장 측 관계자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 범여권 '당혹' vs 야권 "민심은 정권교체"
반 전 총장의 불출마로 보수진영 1위 후보가 한순간에 사라진 범여권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뜻이 정권교체에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 [단독] 안종범 수첩 '특혜 대출' 정황 기록
특검이 추가 확보한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에서, 정유라에게 특혜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이 일었던 인물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특검은 특혜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트럼프 중·일에 '환율 전쟁'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의 통화 가치가 너무 낮다며 '환율조작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은 일제히 요동쳤습니다.

▶ 하늘 수놓은 쇼 달·화성·금성 나란히
저녁 6시부터 달과 화성 그리고 금성이 일직선상에 놓이는 우주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004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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