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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나눔 활동 실시
입력 2017-02-01 16:59 

신한생명은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밀알복지재단)와 협력해 바자회 행사와 매장관리 봉사활동을 총 37회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품을 기증받아 이를 재판매하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 판매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여진다.
신한생명은 정기적으로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송파점에서 기증품을 수선하고, 매장 청소와 창고 정리 등 일일도우미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200여명의 직원들이 매장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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