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DJ 복귀` 정선희 "누 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7-02-01 16: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했다.
정선희는 1일부터 최유라 후임으로 '지금은 라디오시대' DJ로 나섰다. 정선희는 첫 생방송에서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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