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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근황 공개…“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입력 2017-02-01 16: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나다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다는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희 나무 여러분은 지금 34cm차이를 보고계십니다 #혹한기훈련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 #거의실성 저 웃는악마가 나랑 같이 찍고싶다고 하지만 않았어도 .. 따뜻한 집에서 블랙미러나 보고있었을텐데..다움아 대희야 내가 뭘잘못했니?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다가 친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다는 가요기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해지 분쟁 중이다.
마피아레코드는 와썹 나다가 제기한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공식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표준전속계약서에 의해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언프리티랩스타3' 이후 인지도가 상승한 나다는 그룹 활동보다 개인 활동이 많아져 '와썹으로서의 활동 외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해왔습니다" 밝혔다.
마피아레코드는 "향후 와썹의 활동 및 나다의 솔로 활동 계획을 준비해왔기에 이에 대하여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확실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를 해나가는 과정이었으나 그 과정에서 나다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전속계약해지 가처분신청을 보내왔습니다. 또 회사와 해결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나다는 아티스트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클럽행사를 불허했던 회사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클럽행사에 출연하는 등 독자적으로 일정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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