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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이` 정지찬 음악감독 활약.."로맨틱 하모니, 대박이야"
입력 2017-02-01 14:30 
사진=스노우뮤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겸 작곡가 정지찬이 1년여 만에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변신했다.
특히 자화상, 주식회사, 원모어찬스로 활동한 정지찬이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1부 ‘우주의 별이의 음악감독으로 활약중이다.
또한 지난 2015년 12월 MBC 단막 특집극 ‘퐁당퐁당 LOVE 이후 1년여 만에 ‘우주의 별이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알린 정지찬은 엑소의 멤버 수호(김준면)가 맡은 극중 천재 싱어송라이터 우주와 배우 지우가 열연중인 극중 저승사자가 된 여고생 별이의 테마 등 감성을 극대화 할 노래까지 제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96년 제8회 유재하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정지찬은 2017년 '우주의 별이' 음악감독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6일 첫 방송된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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