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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現 소속사 재계약…10년 의리 빛났다(공식입장)
입력 2017-02-01 14:09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오대환이 現 소속사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 (JIi&H MEDIA)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대환은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 이정일 대표와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온 가운데, 기존의 계약방식을 그대로 유지, 다시 한 번 의리을 지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작품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대환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조력자 뭉치 역으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이용재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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