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춘, ‘자체발광 오피스’ 합류...리더의 길 보여준다
입력 2017-02-01 13:35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김병춘이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김병춘이 ‘자체발광 오피스에 합류한다. 김병춘은 극 중 박상만 부장(권해효 분)의 동기이자 만년 과장인 허구동 역을 맡아 직딩으로서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법과 리더의 길을 몸소 보여줄 예정이다.



김병춘은 앞서 ‘캐리어를 끄는 여자, ‘38사기동대, ‘앵그리 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왔던 터. 이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만년과장인 허과장을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김병춘, 권해효, 하석진 등이 출연하며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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