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재청장은 국보 숭례문 화재 진화 공방에 대해 소방방재청에 "파괴돼도 좋으니까 진화하라"고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오늘(12일)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숭례문 화재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직하는게 맞지만 정비가 먼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홍준 청장은 문화재 관리 책임은 지자체에 위임돼 있지만 지도 감독 지원은 문화재청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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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오늘(12일)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숭례문 화재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직하는게 맞지만 정비가 먼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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