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G다인힐 미식여행, `베네치아 카니발 요리` 출시
입력 2017-02-01 11:41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운영하는 오스테리아 꼬또와 블루밍가든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다인힐 베네치아 카니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G다인힐은 이 기간 동안 매장 이용자들이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펼쳐지는 세계 10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베네치아의 지역음식 특색을 살린 메뉴와 베네치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오스테리아 꼬또는 '감자와 아시아고 치즈의 팬케익풍 포카치아', '제철 조개와 홍합, 후레쉬 토마토의 오일 링귀니' 등 8가지 해산물을 사용한 베네치아 요리를 내놓는다.
블루밍가든은 '베네치아 스타일로 푹 끓인 오징어 소스와 먹물스파게티', '구아제또 소스, 완두콩, 대하 리조또' 등 7가지 메뉴를 출시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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