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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탄생 100주년 맞아 영화 ‘동주’ 특별 상영회 개최
입력 2017-02-01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동주' 측이 시인 윤동주(1917∼1945)의 탄생 100주년과 서거 72주기를 맞아 특별 상영회를 연다.
'동주'는 사촌지간이었던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익 감독의 연출과 강하늘 박정민의 호연이 돋보였던 영화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에 이어 제25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별 상영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신촌, 분당,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개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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