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류수영과의 신혼일상 공개 `달달`
입력 2017-02-01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달콤한 신혼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 혼나려나 뭐 회식 가셨으니깐... 뚝딱뚝딱 무겁고 무서운 에어 컴프레셔도 사심. 뭐 여름에 튜브도 채우고 자전거&자동차 바람 넣고... 또... 또... 대여보다도 남는 거니깐 #DIY #벽천갈이 #노랑벽 난 뾰족공포증으로 많이 못함 #타카 특별출연 내가 사 준 #부엉이바지 보호경 쓰고 했어요 할 땐. 이건 전기 요기저기 박는다는 것 보여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집중하고 있다. 부부가 된 지 갓 10일여 된 '초' 신혼의 달콤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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