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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등 감세효과 5년간 8조6천억원
입력 2008-02-12 08:45  | 수정 2008-02-12 08:4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투자활성화를 위
해 추진한 법인세 등의 감세 효과가 5년간 8조6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올 9월 정기국회에서 법인세와 최저한세율 인하, 연구개발시설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 새정부의 3개 감세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모두 8조6천20억원이 줄어듭니다.
3개 감세안 중 법인세 인하의 감세효과가 8조4천540억원으로 가장 많고 최저한 세율 인하 천260억원, 연구개발시설 투자세액공제 확대 220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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