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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민준, 오늘(31일) 첫 등장…압도적 카리스마 예고
입력 2017-01-31 15:49 
‘화랑 김민준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한다.

31일 '화랑' 제작진은 ‘화랑 14회에서 첫 등장하는 배우 김민준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랑에서 김민준은 남부여의 태자 ‘창 역을 맡았다. 극중‘창은 매우 호전적인 인물이다”라고 묘사된다. 호전적이라 함은 좋을 호(好)자와 싸움 전(戰)이 합쳐진 것으로 ‘싸우기를 좋아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사진 속 김민준은 태자라는 직책답게 화려한 복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선 굵은 외모와 모든 것을 불태워버릴 듯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 미간을 찌푸린 표정 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여기에 물건을 쥔 손가락에조차 강한 힘이 들어가 있어 '창' 캐릭터의 위압적인 느낌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앞서 방송된 ‘화랑 13회에서는 신국과 남부여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그려졌다.

신국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한 상황. 공주 숙명(서예지)과 선우(박서준), 삼맥종(박형식), 수호(최민호), 반류(도지한)을 비롯한 화랑들, 숙명의 계략으로 의원으로서 함께 하게 된 아로(고아라) 등이 이 사절단에 포함돼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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